자북극
지구의 자기장은 지핵의 움직임으로 인하여 시간에 따라 변화합니다. 이 예에서는 1656년부터의 이동을 알아봅니다.
폭을 10년으로 지정하여 날짜 범위를 설정합니다.
In[1]:=
dates = DateRange[DateObject[{1656}], DateObject[{2016}],
Quantity[10, "Years"]];
GeomagneticModelData는 자기장에 맞는 최고의 양극성 방향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. 이것이 구조적으로 지구의 정반대 편에 위치하는 이른바 북자극과 자남극을 결정합니다.
In[2]:=
geomagneticNorth =
GeomagneticModelData["NorthGeomagneticPole", dates];
GeomagneticModelData는 자력선이 수직이 되는 지점인 북쪽 자극과 남쪽 자극의 위치 계산 역시 가능합니다. 일반적으로 이들은 지구의 정반대의 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.
In[3]:=
dipNorth = GeomagneticModelData["NorthModelDipPole", dates];
자북극 (파란색)과 지자기극 (빨간색)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나타내고, 현재의 위치는 다른 점보다 크게 표시합니다.
In[4]:=
GeoGraphics[{
Red, Point[geomagneticNorth], Blue, Point[dipNorth],
PointSize[Large],
Red, Point[Last@geomagneticNorth], Blue, Point[Last@dipNorth]
}, GeoRange -> {{65, 90}, All}, GeoGridLines -> Automatic]
Out[4]=